공개된 영상에서 줄리엔강은 "원어민에게도 힘든 시험이다. 한국 사람들은 대단한 것"이라고 말하며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의 34번 문제를 풀던 줄리엔강은 "이걸 어떻게 한국 사람이 풀어? 장난 아니야"라고 경악했다. 지문을 읽어나가던 그는 확신에 찬 듯 답을 말했지만, 지문을 잘못 읽어 오답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문단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37번도 오답을 고른 가운데, 그는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찾는 40번 문제에서 마침내 정답을 찾아내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10문제 중 7문제의 정답을 맞힌 줄리엔강은 수험생에게 "이거 정말 쉬운 게 아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영어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대화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