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선영(왼쪽부터), 요리전문가 김훈이, 노희영, 강레오가 1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KY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SKY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예능 '헬로! 플레이트'가 10일 밤 첫방송된다.

이날 오전에는 SKY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심사위원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와 MC 박선영, 하정석, 서현석 PD가 참석했다.

'헬로! 플레이트'는 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에 달한 요즘 코리아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36개국 글로벌 셰프들이 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이는 국경없는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현석 PD는 '헬로! 플레이트'의 기획의도에 대해 "비행기만 떠도 설레는 이 시국에 아무 곳도 갈 수 없지 않나"라며 "여러 나라의 외국인 셰프들이 나와서 요리 경연을 펼치는데 그 음식을 보시면서 잠시나마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헬로! 플레이트'에는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이외에도 일반인 참가자들이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하정석 PD는 "이 시대에 위로 받아야할 사람이 누군가 생각해봤는데 누가 누구를 위로해야 하나 싶더라.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가치는 잊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서 방역 기준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분들을 모셔서 이분들의 음식을 드셔보시고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들이 집으로 돌아가실 때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이 프로그램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노희영은 "'헬로! 플레이트'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정의하며 "제 평생 비행기를 오래 안타본게 처음이다. 맛으로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헬로! 플레이트'는 글로벌 요리의 향연 끝에 놓인 총 1억원의 상금을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칠 글로벌 셰프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9시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