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15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70년대생 초선 의원 모임 '지금부터'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반성과 성찰은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지금부터'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안전, '진짜 공정'에 천착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데 매진하겠다"고도 했다.
모임 대표 의원인 강민국 의원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우리가 정권창출이 가장 큰 목적인데 중도층과 30~40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사과를 10번이고 100번이고 하면 어떻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임의 취지에 대해서는 "386 운동권 세력이 가진 진영논리와 관계없이 우리가 관심있는 부분은 코로나19나 교육, 부동산 등 민생이다. 변화와 개혁을 해야한다는 데 공감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지금부터'에는 강 의원 외에 김웅·김은혜·김형동·배준영·윤희숙·이영·이용·이종성·전봉민·정희용·조수진·황보승희·허은아 의원 등 당내 70년대생 초선의원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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