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내년 13개 분야 159개 사업으로 3만1250개 일자리를 만들어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88.3%(누적) 달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허성곤 시장 취임 이후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과제로 채택, 더 나은 기업 투자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인생 2막을 여는 신중년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와 지원 사업을 비중 있게 추진 중이다. 또 김해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 육성자금도 50억원을 늘려 4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한다.
대한민국 의생명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3년차인 내년에는 72억원을 투입해 연구소기업 13개사, 기술이전사업화 12건, 신규창업 11건을 목표로 추진해 나간다.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강화해 간다.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도 힘써 ▲농촌 정주여건 개선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김해 푸드플랜 구축 ▲농업인교육관 건립 ▲농기계임대사업소 대동분소 개소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런 가운데 시는 2021년을 문화도시로서 품격을 높이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가야문화의 중심, 가야왕도 김해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2단계 ▲봉황동유적 확대 정비사업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구산동 지석묘 정비 국가사적 신청 등을 해나간다.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도시 기반 조성에도 나서 5개 권역별 대표 관광지 활성화를 추진한다. 5개 권역은 ▲가야문화역사관광지(가야사유적·인도기념공원) ▲봉하~화포천 생태관광지(봉하마을·화포천둘레길) ▲산림힐링휴양관광지(분산성·은하사·편백숲) ▲낙동강 친수관광지(낙동강경관보도교·낙동강레일파크) ▲김해유통위락관광지(워터파크·아웃렛)로 나뉜다.
제105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시는 이를 계기로 체육 일상화 기반을 마련한다. 755억원을 투입해 빠르면 2022년, 늦어도 2024년까지 진영스포스센터, 활천동체육관, 내외동체육관, 원도심체육관, 반다비체육관(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가야문화의 향기를 품은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