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공식인스타그램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인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출연했다.
그는 "예전엔 힐링하러 산으로 바다로 갔는데 이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해야 하다 보니까 집을 호텔로 만들고 싶다는 분들이 많다"고 정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지영은 원래 육아 교육 기관에 13년 있다 공간 크리에이터로서 창업한지는 4년 정도 됐다고.


처음에는 남편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안 정리를 누가 돈 주고 하냐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오빠는 내가 같이 사니까 정리의 필요성을 모르나 본데 밖에 나가면 정리 못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천지다. 전공이 따로 필요 있나. 내가 즐기고 열심히 하면 되지' 했다"고 밝혔다.

'공간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저보다 전에 이와 관련된 일을 하신 분들이 많다. 저는 그 노하우로 차별성을 둬야 해서 다름을 나타내기 위해 제가 하는 일이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려 이름을 만들었다. 물건 정리가 아닌 허투루 쓰고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준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