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웹툰 신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건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가 웹툰 신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건다.

조이시티는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Roadbe webtoon)을 설립해 웹툰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직은 박종길 전 블루코믹스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과거 온라인만화포털 N4net·다음카카오·미스터블루·블루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 제작 및 유통 분야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로드비웹툰은 웹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게임·웹드라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이시티가 보유한 '프리스타일' '주사위의신' 등 주요 IP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웹툰화 작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회사는 ▲스타·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전속 작가 프로그램 ▲제작 세분화와 작품 완성도를 위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 ▲웹툰 작가 지망생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최근 웹툰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로드비를 설립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웹툰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