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710원(15.85%)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 시간) 이라크 정부가 대우건설과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항만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 신항만 건설의 1단계 공사를 맡게 됐으며 계약 규모는 26억2500만 달러(한화 약 2조9000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 측은 “계약이 임박한 것은 맞지만 공시 사항이라 아직 입장을 표명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같은날 대우건설은 한화 약 5000억원(4억5564만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조감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모잠비크 LNG Area 1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최북단 Palma 지역에 연산 640만톤 규모 LNG 액화 Train 2기 및 부대설비를 조성하는 공사로, 대우건설은 이중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핵심공정분야 시공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주는 글로벌 석유회사 프랑스 토탈, 모잠비크 국영가스공사 등 7개사이며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