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살팅이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본격적인 5:5 '보살팅'이 시작됐다.
자기소개와 간단한 매력 발산 시간 후 한의사 정대진이 본격적인 보살팅 직전 탈락했다. 이에 싱어송라이터 김기원, 헬스 트레이너 안성환, CEO 김성욱, 일러스트레이터 겸 타투이스트 송민규, CEO 마재영이 최종 보살팅 쏠남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필라테스 강사 김유진, 회사원 주지은,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머슬퀸' 출신 이연화, 영국 브리스틀 의대생 채연우, 약사 겸 모델 최윤혜와 보살팅을 하게 됐다.
쏠남들이 제출한 소지품을 통해 게임을 위한 커플이 선정됐다. 커플 선정 후, 벌써 진짜 커플이 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서장훈은 "진짜 소개팅 같아도 녹화다!"라고 주의를 주며 웃음을 안겼다. 100초 스피드 퀴즈에 이연화, 김성욱 커플이 5문제를 맞히며 우승을 차지했다.
5분 데이트권을 획득하게 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상대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욱은 주지은을, 이연화는 안성환을 지목해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욱은 손수건을 준비해 배려하며 주지은과 영화 공감대를 형성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안성환은 '머슬퀸' 출신이 이연화를 이미 알고 있다고 고백했고, 운동과 관련된 대화 등을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두 커플의 데이트가 끝나고 한데 모인 후, 쏠녀들의 매력 발산 시간이 이어졌다. 노래, 표정 연기, 막춤 등 다양한 개인기가 난무하며 유쾌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어 상대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는 '지목토크' 시간이 시작됐다. 마재영이 김유진을 제외한 모든 쏠녀의 지목을 받으며 이목을 모았다.
쏠남은 마음에 드는 쏠녀에게 꽃신을, 쏠녀는 마음에 드는 쏠남에게 짚신을 선물하는 최종 선택 시간이됐다. 김기원은 게임 커플이었던 주지은에게 거침없이 직진해 꽃신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주지은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던 김성욱 역시 주지은을 선택했다. 송민규는 채연우에게, 마재영은 최윤혜에게, 안성환은 김유진에게 꽃신을 전달했다.
최윤혜가 마재영에게 짚신을 전하며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이어 채연우가 이미 커플이 된 마재영에게 짚신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유진이 안성환에게 짚신을 전해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주지은이 김기원을 선택하며 세 번째 커플까지 완성됐다. 세 커플 탄생에 이수근이 "대박 아닙니까?"라고 함께 자축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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