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재산을 고백했다. /사진=뉴스1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재산을 고백했다. 김장훈은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가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장훈은 "올해 수입이 10분의1 이하로 줄였다. 월세 집에 사는데 3달이 밀린 적이 있다. '왜 월세가 3달이 밀렸냐'는게 아니라 '좋은 건물주 만나서 다행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같이 어려우니까 이해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다들 잘해준다. 사람들이 잘해준다는 것은 제가 그만큼 잘살아왔다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금은 제가 가교 역할을 한다.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회사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사이 중간에 들어가서 연결 고리를 만들어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에 차인표씨가 10억 명의 도움을 줄 사람과 10억 명의 도움을 받을 사람을 연결해주면 좋은거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맞는 것 같다. 제가 그전에 했던 것은 캠페인 같은 것을 했는데 지금은 직접 발로 뛰니까 더 보람과 만족은 더 큰 것 같다. 지금은 굉장히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