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이 홍정욱 전 의원의 정계 복귀설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15분 현재 KNN은 전일대비 13.3%(280원) 오른 2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홍정욱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천하의 앞이 되려고 하지 않으므로 큰 일을 할 우두머리가 된다’는 한비자의 발언을 인용한 글을 게시했다.


특히 그는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 역량과 지혜를 발할 수 있는 영역에서 빠르게 아닌 바르게, 혼자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기여의 길을 찾겠다”라는 글을 남겼던 자신을 회고하며 “리더의 조건은 개인이 아닌 시대가 정한다”고 했다.

또 홍 전 의원은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 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며 ’바람처럼 빠르게 공격하고 호수처럼 고요히 방어한다. 움직일 때 머뭇대면 놓치고 머무를 때 꿈틀대면 잡히는 법. 경영이나 정치도 야생과 다르지 않다‘는 문구로 글을 맺었다.

이를 두고 홍 전 의원이 정치 복귀에 시동을 건 것이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관련주 KNN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KNN은 회사의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져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