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이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스타뉴스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저녁 방송됐으며, 전현무·장도연·안보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2007년부터 '라디오스타'를 책임지고 있는 김국진은 "연예대상에 올 때마다 항상 제 이름이 불리지 않기를 늘 바란다. 그런데 오늘 공로상을 받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전에 '라디오스타'로 단체로 받았었는데, 오늘은 개인으로 받게 됐다. 공로상을 단체, 개인으로 받은 건 제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오늘 어머니를 뵙고 왔다. 어머니가 연세로 인해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셨다. 그래도 오늘 제가 이렇게 무대에 올라온 모습은 기억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안보현이 MC로 나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영 수칙을 준수, 시상과 수상은 비접촉 형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