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플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플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한 악플러가 500만원이라는 중형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당사의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러들의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위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9월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접수한 2차 고소 사건도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최근 신원이 특정된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접수했고 이미 고소인 진술도 마쳤다"고 전했다.


이승기 측은 "9월 고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확인한 악성 게시물들 중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게시물들을 골라 이에 대한 분류작업을 거쳐, 악플러 목록을 추가 작성하여 오는 1월 15일 전까지 3차로 추가 고소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디지털 흔적과 증거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하게 형사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 "범죄 행위자들이 온갖 이유로 합의나 선처를 요청해와도 이에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