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화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2·4 주택공급대책 이후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폭이 10주 만에 확대돼 재건축 동향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확정되지 않은 내용들이 일부 시장 동요를 초래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2월 1주 0.10%에서 4월 1주 0.05%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4월 2주 0.07%로 상승세가 확대됐다. 강남4구 매매가격은 4월 1주 0.08%에서 4월 2주 0.09%로 상승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정책과 관련 주택공급 확대와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라는 큰틀 하에 부동산과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원칙과 지향점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