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다양한 예·적금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어부바효(孝)예탁금’ 가입 시 신협이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준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노령층을 위해 ▲대형병원 진료 예약 대행 ▲치매 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추가 공제료 납부 없이 가입자 부모(또는 가입자)에 대해 1000만원의 상해사망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의 자녀다. 다만 자녀의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협 ‘레이디4U적금’은 만 20~39세 여성 대상의 온뱅크 전용 상품이다. 여성 구매 빈도가 높은 화장품·카페·온라인 쇼핑몰 등 3대 업종의 체크카드 사용 금액, 신협 예·적금 가입실적과 공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월 100만원 범위 내에서 수시 입금이 가능하다.

청소년 전용 적금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신협 ‘테트리스 적금’은 만 19세 이하 미성년자 전용 상품으로 학생 구매 빈도가 높은 서점·편의점의 체크카드 사용 금액 등 일부 조건 충족 시 최대 1.2%까지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월 최대 40만원까지 수시 입금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최대 6년이다. 가입 1년 후부터는 총 입금액의 최대 50%까지 인출 가능하다.

‘적립식 장학적금’은 불특정금액을 수시로 납입하는 적립식 예금으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으로 그룹을 나눠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율은 지역신협별로 상이하지만 전국 평균 2% 대로 일반 예·적금보다 높은 편이다.


신협 관계자는 “신협은 비과세 혜택, 시중은행 대비 높은 이율 등이 장점”이라며 “이번 가정의 달에도 금융상품의 신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