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사제도를 개편한다. /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5년 만에 인사제도를 손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삼성'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인사제도 개편 사전 안내’를 공지했다.

구체적인 개편 방식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중장기 인사제도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이번에는 평가·승격제도 개편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중장기 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과의 대화로 임직원 의견을 청취한 뒤 인사개편 방식을 확정, 이달 말 부서별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6년 기존 7단계 였던 직급단계를 4단계(CL1∼CL4)로 단순화하는 내용의 인사제도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