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1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20경기 16승2무2패(승점 50점)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첼시와는 승점 차는 8점이다. 아스널은 19경기 11승2무6패(승점 35점)로 4위다.
맨시티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으로 패한 경기가 약 두 달 전인 지난해 10월3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0-2 패)이다. 최근 치른 리그 경기 4번(브렌트포드·리즈 유나이티드·뉴캐슬 유나이티드·레스터 시티)서는 총 18골을 넣으며 폭발적 득점력을 자랑했다. 수비력도 압도적이다. 올 시즌 겨우 12골만 실점하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과의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8월 홈경기에서는 5-0 승리를 거뒀다.
다만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긴장의 끝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18경기나 남았고 어려운 경기들도 여전히 많다"며 "8점 차로 앞서고 있다고 우승 경쟁이 끝났다고 간주하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