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가 3일 온라인 신년사에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강조했다. 사진은 구 대표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신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통신(Telco)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 새롭게 도약하자" 

구현모 KT 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통해 통신 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

구 대표는 올해 키워드로 '안정', '고객', '성장'을 꼽았다. 그는 "통신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며 안전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부분"며 "비즈니스모델 중심의 사업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고 주장했다. 
구 대표는 또 "디지털 사회를 연결하는 근간인 텔코 사업의 본질에 충실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원팀으로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식은 사내방송 KBN을 통해 KT그룹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2021년 성과와 2022년 우리의 다짐' 영상을 시작으로 구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 신년사, 직원 인터뷰 등이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