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를 포함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3일 오전 11시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8포인트(0.31%) 오른 2986.9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35억원, 192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85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계에서는 1월 국내 주식시장이 우호적인 수급 환경에서 상승 기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1월에 주가가 오르는 이른바 '1월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0.77%) 삼성바이오로직스(0.89%) 삼성전자우(0.56%) 카카오(2.67%)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는 게임엔터테인먼트(2.74%) 방송과엔터테인먼트(1.94%) 철강(1.65%) 건설(!.62%) 등이 강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7포인트(0.02%) 하락한 1033.8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39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가각 1850억원, 518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