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가장 먼저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소방관 순직 소식을 전해 듣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이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인 '걸어서 민심 속으로'를 본격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주말인 오는 8일과 9일에는 '안녕하세요! 이재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별도의 수행원 없이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다. 이 일정은 사전에 예고되지 않으며 취재진도 동행하지 않는다.
매타버스 추진단장인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구갑)은 지난 5일 매타버스 시즌2의 시작을 알리며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만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들을 예정"이라며 "이 후보가 직접 휴대전화를 이용해 셀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손실보상 사각지대 논의를 위한 소상공인과 타운홀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육아 중인 여성들과 국민반상회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 백신 운송자, 119대원들과의 '명심콘서트'도 예정됐다.
오는 8일에는 '천만 도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환경공무관을 만난다. 1인 가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1인 가구 다 모여라!'라는 제목으로 국민 반상회도 연다. 오는 9일에는 '천만 도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 두 번째 일정으로 배달, 아르바이트 등 기댈 곳 없는 청년노동자를 만나는 국민 반상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이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