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FIFA 남자축구 감독상 후보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이끌고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도 우승했다. 펩의 맨시티는 올시즌 EPL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첼시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만치니 감독은 2018년 5월 이탈리아의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래 2018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7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UEFA 유로2020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첼시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엔 EPL 2위를 달리고 있다.
FIFA 2021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는 오는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시상식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