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전경(사진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시민들의 식생활 관리를 돕는다고 7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 교육과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출산·수유부와 만 6세 미만 영유아이이며,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으로 빈혈·저체중·저신장·영양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6개월간 영양교육과 매월 2회 우유·쌀·검정콩·감자 등 보충식품이 지원되고 6개월 후에는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또 시는 월 1회 필수 교육으로 이뤄지는 영양교육은 온라인 육아학교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개개인의 영양관리를 위해 화상상담을 도입해 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도는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조제분유 지원사업과 친환경 농산물시범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