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49.2로 전 주(74.9)대비 25.7포인트 하락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새해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수심리가 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49.2로 전 주(74.9)대비 25.7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매수우우지수는 지난해 11월 22일 104.8을 기록한 후 6주 연속 기준치인 100을 밑돌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음'을 100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이처럼 매수심리기 크게 악화되면서 지난 3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으나,전 주(0.34%)대비 크게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단기간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맞물리면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는 모습이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32.6으로 전 주(23.4)대비 9.2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준치에는 크게 못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