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각) "쿠티뉴의 행선지가 이날 결정된다"며 "현재 후보 2팀 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페란 토레스를 영입해 연봉 관리 차원에서 일부 선수들을 내보낼 계획이다. 쿠티뉴도 그 중 한명이다. 이에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쿠티뉴에 관심을 보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쿠티뉴는 2팀으로 추렸다"고 설명했다. 카베 솔해콜 스카이스포츠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떠나도 된다고 말했고 곧 쿠티뉴의 미래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쿠티뉴는 대한 빨리 팀을 옮겨 새 시작을 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메일은 두 팀을 에버턴과 애스턴 빌라로 추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에버턴에 직접 제안했고 라파엘 베니테즈 에버튼 감독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옛 리버풀 동료인 스티븐 제라드 빌라 감독도 쿠티뉴를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후 2019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경기력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2021-22시즌엔 겨우 16경기에 나서 2골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