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왕실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왕세녀는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을 받았지만 돌파 감염됐다.
왕실은 성명을 통해 "이전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왕세녀가 가족과 함께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지난해 3월, 남편 다니엘공과 함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왕실은 "왕세녀가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칼 구스타브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스웨덴 왕비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스웨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방역 조처를 강화하기보다는 집단면역을 지향하는 정책을 펼쳤다가 확진자가 늘어나자 비판을 받아왔다.
스웨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은 약142만명, 사망은 1만53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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