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9일 "제가 당선되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극복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박사 안철수의 철책상-코로나19 감염병 해결편'에서 "저는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수많은 제안을 했지만 정부가 제대로 따르지 않았는데, 결국 제 제안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2020년 1월26일 코로나19가 메르스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는 데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뉴스 퍼뜨리지 말라고 했다"며 "지난해 5월에는 연말 정도에 백신이 나올테니 지금부터 정부가 준비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 말도 듣지 않아 우리나라가 백신후진국이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위드코로나도 미리 준비해야 하고 고령자 3차 접종률을 먼저 높이면서 확진자 1만명, 위중증자 2000명 정도는 치료할 수 있는 병실과 의료진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부가) 그냥 (위드코로나를) 저질렀다"며 "지금도 백신패스를 도입했으면 영업시간 제한은 안 해도 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의 정책 비전을 핵심만 요약해 간결하게 보여주는 '철책상' 시리즈 영상을 이날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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