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23분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1.44%) 상승한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날 A사와 스탠다드(Standard) Q Covid-19 앳 홈테스트(At Hometest)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08억697만536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8%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지역은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4월30일까지다.
스탠다드Q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신속면역진단 브랜드로 진단 키트인 스트립(STRIP)과 기타 부자재로 구성돼있다. 스탠다드Q는 66가지의 다양한 질병 관련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극소량의 검체를 이용해 의료 현장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15~30분 이내에 육안으로 질병의 유무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 키트다.
CNN 방송은 미 보건복지부(HHS) 자료를 인용해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3만8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팬데믹(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월(약 14만2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병원의 24%는 인력 부족이 위태로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