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현지 시간 12일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12일(현지시각)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임시 허가(Temporary Authorization)를 획득했다.
1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스위스 의약품청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다.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임시 허가를 승인했다.

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이날 기준 스위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는 1만4761명 수준으로 현재 오리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렉키로나가 스위스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