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패트릭 갤싱어 인텔 CEO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사진=로이터
인텔이 미국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립을 발표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인 투자'라고 평가했다.
인텔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 주에 두 곳의 새로운 반도체 생산 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설은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시 외곽 리킹 카운티에 세워지며 부지 안에는 총 8개 반도체 공장이 포함된다.

인텔은 올 하반기부터 총 200억달러(약 23조8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2개를 설립하는데 올해 말부터 착공해 2025년부터 인텔 18A 등 초미세공정을 적용한 반도체를 생산한다.


새로운 부지는 인텔의 2030년 지속가능성 목표를 기반으로 친환경 설계되며 100% 재생 가능한 전기로 전력을 공급하는가 하면 물 사용량을 포함, '넷 포지티브 및 총 폐기물 제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인텔이 야심차게 발표한 이 시설에서는 직접 개발한 프로세서는 물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