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을 맞은 '펭수 체크카드'는 당초 오는 2월 판매가 중단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품 출시 1년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장, 지난해엔 58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자 KB국민카드는 판매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가 2020년 2월17일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약 2년 간 발급된 총 58만4000여장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발급 고객은 20대가 3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30.5%)와 40대(16.4%), 10대(4.3%)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66.9%를 기록해 남성(33.1%) 보다 2배 이상 많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펭수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펭수 체크카드가 2030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