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미국 매체 EATER는 "2022년 방문해야 할 맛집"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핫한 국가·도시'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를 지목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인 엠파나다. /사진=아르헨티나 매체 크로니카 공식 홈페이지
미국 VOX 미디어의 요리 전문 매체 EATER가 올해 주목해야 할 전세계 요리를 소개했다.

지난달 21일 EATER는 "2022년 방문해야 할 맛집"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핫한 국가·도시'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매체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미국의 캘리포니아 등과 함께 남미의 아르헨티나를 지목했다. 

EATER는 "베르무트, 와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야 한다"며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베이커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요리는 '소고기·아사도(버베큐)·와인' 등으로 요약된다. 또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형태의 '엠파나다'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널리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주요 요리 중 하나인 아사도(왼쪽)와 와인 가게. /사진=미국 매체 VOX의 식품 전문 매체 EATER 공식 홈페이지
아르헨티나는 다양한 베이커리로도 유명하다. 그 중 대표적인 페이스트리는 '메디아루나(반달)'로 불리는 빵이다. 

반달 모양의 크로와상인 '메디아루나'는 아르헨티나서 아침과 곁들여 먹는 페이스트리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9월20일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세는 "아르헨티나서 아침으로 커피 한잔과 메디아루나를 함께 먹는 것만큼 '아르헨티나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며 메디아 루나 전문 카페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아르헨티나의 역사는 물론 미래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아침에 즐겨 먹는 메디아루나(왼쪽)와 커피.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