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입국 일정이 미뤄졌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국내 입국 일정이 연기됐다.
29일 두산에 따르면 당초 30일 입국 예정이던 미란다는 같은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월5일로 입국일정이 변경됐다.

현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미란다는 현지 주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라 5일 동안 자가격리 후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오면 출국할 수 있다.


미란다는 음성 판정을 받게되면 4일 비행기에 몸을 싣고 5일 한국 땅을 밟을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10일 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2월15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