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영주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 구미·김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포항·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남권을 경북의 3대 성장거점으로 형성하고 바이오, 미래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게 만들겠다"며 "경북의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일, 먹고 사는 문제를 저 이재명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구미-포항 연계 이차전지·소재산업 벨트 구축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경북 동남권 과학기술 중심 신산업생태계 조성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울릉공항 성공적 추진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등 경북지역 7대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경북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하여 재도약의 기회를 키우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식물과 미생물을 활용한 화이트바이오 섬유산업 지원도 약속했다. 이어 "홍준표 전 대표가 구미에 공약하신 바를 실사구시적으로 수용해 구미공단 스마트 재구조화를 조속히 완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홍 의원의 공약인 포항 수소산업 투자도 역설했다.
이밖에 "안동에는 약 40만 평 규모의 구 36사단 부지가 있다. 36사단 부지에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한다면 안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동으로 육사를 이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의 독립과 근대화, 산업화를 이끌었던 혁신 경북이 오늘날 어쩌다가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지 안타깝기만 하다"며 "대한민국을 재도약 시키고 경북을 일으켜 세우겠다. 보수정당이 하지 못한 일, 저는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