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39분 카카오페이는 전거래일대비 4000원(3.17%) 내린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7000원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기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무보유가 해제되자 투자 심리가 악화한 영항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기관 보유 주식에 대한 3개월 의무보유가 해제됐다.
기관 투자자들은 수요예측을 통해 총 935만주를 배정 받았는데 이 가운데 23.8%인 222만2087주에 3개월 동안의 자발적 의무보유 확약이 걸려있었다. 상장 후 6개월이 되는 오는 5월 3일에는 전체의 18.2%에 해당하는 169만7924주가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