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3일 오후 1시 14분 전거래일대비 945원(30.00%) 오른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SM C&C
SM C&C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SM엔터테인먼트 및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14분 SM C&C는 전거래일대비 945원(30.00%) 오른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M Life Design은 전거래일대비 645원(28.29%) 오른 2925원, SM(SM엔터테인먼트)은 전거래일대비 4400원(7.47%) 오른 6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세는 CJ ENM이 넷마블 지분의 절반을 매각,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 국내 매체는 CJ ENM이 이르면 이달 자사 보유 넷마블 주식 1872만주(넷마블 전체 주식의 21.78%) 가운데 절반가량을 매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각 자금을 통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8.72%를 사들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분 매수에 필요한 금액은 약 6000억~70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