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결승전이 국립 알파인스키 센터에 불어온 거센 바람으로 미뤄졌다.
AFP통신의 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 측은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성을 고려해 남자 활강 결승전을 최소 3시간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 결승은 이날 오후 2시 베이징 북서쪽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미뤄진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현지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대회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에서는 2014 소치·2018 평창 올림픽 때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마티아스 메이어, 2021 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열린 스키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빈센트 크라이흐마이어(이상 오스트리아)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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