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는 지난 6일(한국시각) 프랑스 어거스트-델란 2세에서 열린 스타드 랭스와 2021-22시즌 리그앙 23라운드 원정에서 0-5로 패했다. 보르도는 리그 19위로 떨어지며 강등권에 빠졌다.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40분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경고를 받았다.
랭스는 전반 40분 에키티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보르도 골문 앞에서 황의조와 에키티케가 공중에서 공을 두고 경합하는 상황에서 주심은 황의조에게 경고를 주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에키티케의 슛이 보르도 골키퍼 포신 무릎에 걸렸지만 에키티케는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었다. 전반은 랭스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랭스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마샬 무네트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수비 조직력이 흔들린 보르도는 후반 14분 아조르 마튀시에게 3번째 골을 내줬고 3분 뒤 바우트 파스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후반 31분 무네트시에게 5번째 골을 헌납하며 대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