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의 실종자 수습을 완료한 가운데 주가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40분 현재 HDC현산은 전일 대비 550원 떨어진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고 수습 다음날이던 지난 9일에는 종가 1만6200원을 기록해 전일 대비 1050원 상승했다.
HDC현산은 지난달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발생 이후 지난 21일까지 주가가 줄곧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고 발생 29일째였던 지난 8일 마지막 실종자 수습을 끝으로 구조 작업이 마무리됐다.
삼성증권은 10일 HDC현산에 대해 붕괴사고로 불거진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