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공작도시' 김미숙이 수애에게 경고했다.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최종회에서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윤재희(수애 분)를 서한숙(김미숙 분)이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한숙 대표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윤재희를 찾아왔다. 지난 방송에서 윤재희는 자신이 김이설(이이담 분)을 죽인 범인이라고 파격 인터뷰를 했으며, 이후 체포됐다. 성진가 가족들은 모여 검찰 조사 대비를 위해 머리를 맡댔다.
이주연(김지현 분)은 "윤재희는 미끼고 결국에는 어머님을 노리는 거다"라고 하자 정준혁(김강우 분)은 "그렇다면 잡히는 시늉이라도 해주셔야겠다"고 의미심장하게 서한숙을 바라봤다.
서한숙은 윤재희를 방문했다. 조사관은 서한숙에게 "윤재희씨에게 김이설씨를 살해하라고 지시한 것을 인정한 바 있냐"고 물었다. 서한숙은 "들어온 지 30분 됐다"면서 윤재희에게" 애쓴 보람도 없이 서운하겠지만 재판까지는 가보지 못할거다"고 했다. 윤재희가 "두려우세요?"라고 되묻자, 서한숙은 "너는 현우(서우진 분)를 빼앗기고 위자료도 한 푼도 못받고 쫓겨날거다, 성진의 명예를 더럽힌 댓가도 치를거다"고 경고했다.
이에 윤재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짓밟아오면서 부를 쌓아왔는지 다 밝혀낼거다"고 하자, 서한숙은 "재주껏 해라"라고 받아쳤다.
한편 JTBC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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