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월 갤럭시A33·53 ▲4월 갤럭시A13·73 ▲5월 갤럭시A23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유명 IT매체인 샘모바일은 이날 "삼성전자는 플래그십을 출시한 뒤 중저가폰를 잇따라 내놓을 것"이라며 갤럭시A53과 A23을 비교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명 IT 팁스터인 온리크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갤럭시A23의 실제 디자인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 A23은 A53과 비교했을 때 ▲옆면 두께 ▲쿼드 카메라 탑재 여부 ▲후면 디자인은 비슷했다.
갤럭시 A23과 A53은 보급형 스마트폰인 점에서 옆면 두께가 두꺼웠다. 삼성전자가 매년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시도하는 '카툭튀'(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현상) 디자인도 볼 수 있었다.
후면 카메라를 포함한 갤럭시 A53 두께는 10㎜다. 갤럭시 A23 두께는 10.3㎜였다.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3종과 비교하면 꽤 두꺼운 편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 3종의 두께는 각각 ▲일반 7.6㎜ ▲플러스(+) 7.6㎜ ▲울트라 8.9 ㎜였다.
두 제품 뒷면에 카메라가 4개씩 들어간 것은 동일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A23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센서가 장착됐다. A53에는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매크로 카메라 ▲500만 화소 뎁스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53과 A23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전면 디자인과 두뇌 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다. 갤럭시 A53에는 물방울 모양의 노치가 화면 상단 왼쪽에 있는 반면, A23에는 뾰족한 V형태 노치가 화면 위쪽 정중앙에 자리했다.
갤럭시A53와 A23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종류도 달랐다. A53에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1200 칩셋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23에는 퀄컴의 옥타 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인 명칭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