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SNS로 응원한 가운데 방송 3사의 중계 화면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응원한 가운데 그의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RM은 지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가 치러진 지난 7일 개인 SNS에 KBS가 중계중인 황대헌 선수의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황 선수가 중국 선수를 추월하는 장면을 올리면서 '박수'와 '엄지척'이모티콘을 달았다. 영상에는 황대헌이 중국 선수 2명을 제치고 앞서 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그룹 방탄소년담 멤버 RM이 방송3사 중계장면을 공유했다. /사진=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이를 본 일부 중국 네티즌은 BTS를 비난, 구토테러가 이어졌지만 RM은 꾸준히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RESPECT(리스펙트, 존경이라는 뜻)"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RM이 공개한 영상에는 MBC가 중게중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대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지난 1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기님 다이너마이트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가 중계중인 지난 16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곽윤기, 김동욱,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이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딴 후 간이 시상식에서 곽윤기가 다이너마이트를 춘 모습이 담겼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0·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27·28일, 12월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 이후 3개월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