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색조 화장품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34분 클리오는 전 거래일 대비 2150원(10.34%)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은 2020~2021년 기간 연평균 11% 감소가 예상된다"며 "반면 기초 화장품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색조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시기는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전세계 주요국 및 당국의 방침이 점차 방역 완화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며 사람들 또한 오미크론에 둔감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클리오는 매출의 78%가 색조이며 국내 색조 점유율 5위, 국내사 기준 3위로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이익 탄력성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