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가 지난 17일(한국시각) 베이징 경기장 내 기념품 상점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혹평했다. 사진은 2022 베이징올림픽에 나선 이준서. /사진=뉴스1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한국체대)가 2022 베이징올림픽 기념품 상점에 대한 실망감을 전했다.
이준서와 김동욱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베이징 경기장 내 기념품 상점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기념품 매장에 왔는데 진짜 살 게 아무것도 없다"며 혹평했다.

영상 속 기념품 상점 내에는 가방, 우산, 배지 등 올림픽 관련 굿즈들이 전시돼 있었다. 몇몇 제품을 보던 이준서는 "사고 싶은 게 하나도 없을 것 같다"며 "진짜 별로다"라 실망감을 전했다. 운동선수가 그려진 후드티에 대해서는 "밖에서 절대 안 입고 다닐 것 같다"며 " 누가 이런 걸 사겠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준서는 지난 16일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일원으로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메달은 남자 쇼트트랙이 무려 12년만에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