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5분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과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21일 여야 대선 후보 4인의 TV토론회 여파로 결방된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성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향후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이 더 예정돼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직전 대선 또는 총선에서 득표율 3% 이상인 정당의 후보자이거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를 TV토론에 초청한다. 초청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후보자들은 오는 22일 밤 11시부터 2시간동안 별도로 토론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