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네오플이 개발 중인 던파모바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던파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그래픽 및 횡스크롤 액션성과 함께 수동 전투의 재미 등을 극대화한 신작이다.
던파모바일은 다음달 24일 국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마켓에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횡스크롤 액션, 호쾌한 타격감,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이용자간 대결)로 대전의 재미를 높였다.
이 게임의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에서 오랫동안 서비스되며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게임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던파모바일은 지난달 12월 하루 동안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리니지 IP(지식재산권) 시리즈 등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장르가 강세였지만 횡스크롤 액션 장르인 던파모바일이 이들과 경쟁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다.
넥슨 측은 네오플과 함께 던파모바일의 서비스와 마케팅 역량을 쏟아부었다. 내부 직원들이 대거 테스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게임성(재미)을 점검했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출시 전 이슈 몰이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던파모바일이 출시 직후 기존 게임을 상대로 다운로드와 매출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