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연구 진행현황과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일동제약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19분 일동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500원(4.14%)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이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추진위 내 치료제 전문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국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연구 진행현황과 신속한 개발을 위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해당 치료제들이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예상에서다.

권준욱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분야 전문가, 정부위원 등이 협력하여 범부처 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