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선거 예비후보인 하윤수 부산교대 전 총장이 지난 21일 대학생 25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사진=하윤수선거사무소
부산교육감선거 예비후보인 하윤수 부산교대 전 총장이 지난 21일 대학생 25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하 전 총장에게 "부산젊은층의 고질적인 탈 부산 러쉬와 취업난 문제를 구체적 사례를 들어 해결을 건의했고, 하 전 총장은 문제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하 전 총장은 간담회에서 “부산에서도 충분히 우리 젊은층들이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어 행복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은 사회라면 그 사회는 이미 죽은사회다. 반드시 우리 청년들이 가슴 뛸 수 있는 부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부산 대학생들의 여론과 요구를 진솔하게 수렴하여 부산교육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의지와 각오를 다시금 밝혔다.


하 전 총장은 그동안 부산 기장군, 남구, 연제구, 동래구, 사하구 지역 학부모·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 소재 대학교도 직접 다니며 소통하여 학부모와 대학생들의 교육여론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윤수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 중도·보수 부산교육감선거 출마예정자 5명이 여론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단일화 과정에서 1위로 후보로 선정됐다. 이후 단일화 과정에 불참한 박한일 전 총장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오는 6월 부산교육감 선거는 현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하윤수 전 총장과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