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후보는 한주 전 조사인(지난 17일)에 비해 지지율이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재명 후보는 6%포인트 상승해 지지율 격차가 9%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줄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25.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같은 양상은 지난 2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더300 의뢰를 받아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도 나타났다. 이날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각각 39%와 38.3%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0.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같은 기관의 직전 조사인 지난 9일 36.9%에서 1.4%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40.1%에서 1.1%포인트 하락해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 지난 9일 기준 두 후보 격차는 3.2%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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