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이틀 째인 오후 4시 기준 누적 245만5000개사가 신청해 226만5000개사에 6조7935억원이 지급됐다.
이날 2차 방역지원금 신청 대상이었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자 152만개사 가운데 120만4000개사가 신청했다. 현재 신속 지급 대상 304만개사 가운데 80.8%가 2차 방역지원금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332만개사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1차 방역지원금 데이터베이스에서 폐업자를 제외한 신속 지급 대상 304만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부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짝수 사업체 152만개사에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15일 이전 개업하고 올해 1월17일 기준 영업 중인 업체로 소상공인·소기업·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다.
한 업체당 300만원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오후 6시까지 신청할 경우 당일에 요청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2차 방역지원금 대상자는 온라인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부는 증빙부담 완화를 위해 1차 방역지원금 신청 시 제출한 증빙서류를 그대로 인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