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국가가 부른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국가가 부른다' 가수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대장전'에서 맞붙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팬과 가수가 한 팀이 되어 싸우는 '스튜디오 팬들 파이터'('스팬파')로 무대를 꾸몄다.

청팀(김영흠 박장현 박창근 손진욱 이병찬)과 홍팀(김동현 김희석 이솔로몬 조연호 하동연)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스팬파'를 함께할 팬들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옷 색깔을 맞춰 입고 온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에이스끼리 붙는 역대급 '대장전'이 펼쳐졌다. 막판 뒤집기 점수가 걸린 대결에 청팀 대표로 박창근이, 홍팀 대표로 이솔로몬이 나섰다. 대장전은 노래방 마스터 점수 대결이 아닌, 팬 200명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됐다.

앞서 박창근이 박정문의 '오늘 같은 밤이면', 이솔로몬이 전영록의 '불티' 무대로 대결을 벌였고, 이 대결에서 박창근이 100점을 기록하며 청팀에 1승을 안겼다. 이에 이솔로몬은 "(박창근이) 아쉽게 이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공에 나선 박창근이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후공 이솔로몬이 김신우의 '귀거래사'를 열창하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박창근이 131표, 이솔로몬이 111표를 받으며 청팀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 최종 승리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장전 무대 외에도 손진욱이 '오리 날다', 김동현이 '서쪽 하늘', 하동연이 '성인식', 박장현이 '오늘 밤', 이병찬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조연호가 '아틀란티스 소녀', 김희석이 '빗속의 여인', 김영흠이 '아이 빌리브'를 열창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팬들의 즉석 신청곡에 김희석이 '여행을 떠나요', 박장현이 '끝사랑'을 불렀다.

이어 '국민가수'에서 활약했던 류영채와 임지민이 이병찬과,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이 김동현, 이솔로몬과 특별 유닛 무대를 꾸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주역들이 국민이 원한다면 뭐든지 불러주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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