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7분 골프존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3.48%)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21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930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은 상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에는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극심하고 영업시간 규제로 인해 스크린골프 영업이 제한적이었음에도 라운드수는 지난 3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사업부문도 전분기 155억원에서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해외사업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골프 인구의 증가는 비단 한국만의 일이 아닌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해외에서도 스크린골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올해에도 스크린골프 라운드수 호조와 신규 가맹 증가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